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몰카와 전쟁 선포했어도 판매규제 없다 몰카와 전쟁 선포했어도 판매규제 없다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정부가 몰래카메라와 전쟁을 선포했음에도 현실은 미성년자도 손쉽게 안경, 라이터, USB 등 다양한 몰카를 구입할 수 있었다. 몰카는 육안으로 카메라를 식별하기 어려워 불법촬영에 이용된다.디지털 성범죄는 국내 최대 화두다. 많은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사건이 발생하고 불법사이트에 그대로 게시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에 규탄하는 시민단체 목소리에도 몰카는 버젓이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문제는 온라인 매장에서 성인인증 없이 미성년자가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건을 구입하는 절차에서 성인인증 절차가 사회 | 김경수 기자 | 2019-02-21 17:51 국회사무처 직원 女화장실 몰카 촬영·무엇이 궁금헌디! 국회사무처 직원 女화장실 몰카 촬영·무엇이 궁금헌디!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휴대전화를 이용해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국회사무처 직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사무처 소속의 30대 6급 공무원 A씨를 성폭력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0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한 식당 여자화장실에서 바닥 틈으로 휴대전화를 넣고 B(여)씨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8-03-29 16:06 고성능 카메라로 이웃집 '몰카' 촬영 대학교수 입건 고성능 카메라로 이웃집 '몰카' 촬영 대학교수 입건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서울에서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A씨가 이웃집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 모 대학 교수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성능 카메라로 옆동과 맞은편 아파트 내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지난 10월말 서울동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SWkkh@economicpost.co.kr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7-12-20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