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아주그룹, '사랑의 부싯돌'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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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아주그룹, '사랑의 부싯돌' 행사 펼쳐.
  • 시사주간
  • 승인 2013.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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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에 연탄 6만8천장 전달.
▲ [시사주간=경제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으로 실천하는 아주그룹이 어려운 지역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주그룹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쌀, 김치 나눔 봉사를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아이티, 아주모터스, 아주IB투자, 호텔서교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주 임직원들은 서울 전원마을 및 전국 지방사업장 주변 320가구에 연탄 총 6만8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 이날 단체급식 전문회사 나인프라임푸드에서 기부한 1500㎏ 상당의 김장김치도 함께 전달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사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나눔 문화의 저변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부싯돌' 행사는 2005년부터 올해로 9년째 진행되는 아주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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