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전북혁신도시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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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전북혁신도시지점 개점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3.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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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H농협은행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금융권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에 지점을 개점했다.

전북본부는 전북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들의 편의와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B블록에 지점을 개점하고 예금 입출과 여신업무를 10일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지점은 우선 임시점포로 개설·운영되며 내년에 정식점포로 이전 개점할 계획이다.

전북본부는 대한지적공사,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입주기관과 입주아파트 주민들의 금융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조기 개점했다는 설명이다.

이승계 전북혁신도시지점 지점장은 "입주기관과 입주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의 금융편의시설을 준비하고 고객만족에 역점을 두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W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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