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한화L&C가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열린 하반기 동반성장 협력사 간담회가 끝난 뒤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직접 제작한 영양식과 과일 도시락을 인근 저소득 무의탁 노인 90가정에 전달했다.
한화L&C는 지난 2009년부터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하반기 2차례 협력사 대표들과 협력사 자생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 대표는 "내년에도 협력사들과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해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경영철학 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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