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유진경 기자]  KB증권은 내달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브라질 국채 시황 설명회’를 총 두 차례 연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설명회는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두 번째는 2월 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개최한다

KB증권 애널리스트가 이자소득 비과세 및 고금리 쿠폰, 기준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브라질 국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브라질 대통령 선거와 연금개혁안 통과 여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브라질 국채에 대한 투자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설명회는 브라질 국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라질국채 설명회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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