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신유진 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뮤지컬에 데뷔한다.
2일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22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하는 '그날들'에 출연한다.
뮤지컬 '그날들'은 가수 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를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내용이다.
윤지성은 여기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을 연기한다.
뮤지컬 '그날들'에는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등이 출연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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