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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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대박 조짐.
  • 시사주간
  • 승인 2014.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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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들 사이 높은 만족도 보이며 주목 받아.

▲ [시사주간=경제팀]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최근 입주를 시작한 1,885세대 대단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2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2달반만에 아파트 입주율 88%를 기록했다. 부동산 비수기 기간이었지만 하루 평균 20~30여 가구가 입주한 것이다. 고급 커뮤니티시설, 조경, 교육환경 등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1,885세대 대단지의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돼 있다.

▲ [시사주간=경제팀]

대전 내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환경이 우수한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와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인기가 높은 반석초를 비롯해 반석고와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고, 유해업소가 거의 없어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다. 단지 북쪽으로는 반석천이 흐르며 아파트 주변으로는 매봉산과 갑하산이 감싸고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다. 인근에 롯데마트, 전자랜드, 노은도서관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화건설은 지난 2월부터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를 설치, 입주안내는 물론 인근 부동산과 연계한 매매∙전세 알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입주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단지 내 체육 커뮤니티 시설을 건설사가 무료로 운영해 입주민 만족도 향상에 주력했다. 특히 단지 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 커뮤니티 시설은 한화건설이 지난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내 상가에 노은지구의 높은 교육열을 충족시키기 위한 대치동 학원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대치미래학원’도 운영된다. 서울 강남권에서 현재 수업을 진행중인 학원장 및 강사들이 참여해 소수인원에 수준별 맞춤식 강의 방식의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입주후 2년동안 한화건설이 학원비용을 일정부분 부담한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인 노은지구에서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 라며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었으며, 학교, 학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여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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