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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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오는 7월 1일부터 '빌리프(belif)' 일부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전격 인상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업계 2위 LG생활건강은 다음달 1일자로 천연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belif)' 95개 품목 중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빌리프의 대표적 인기 제품인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과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각각 3만8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1000원(약 2.65%)씩 오른다.
'헝가리언 워터 에센스'와 '더트루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각각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 인상된다.
'프라블럼 솔루션 그린 에센스'도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 가격이 오르며, '더 트루 화이트닝 에센스'는 5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4% 가격이 오른다.
에센스와 같은 화이트닝 화장품이 2000원, 크림류 제품이 1000원 오른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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