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두 차례 현지지도한 은파군 대청리 ‘새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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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두 차례 현지지도한 은파군 대청리 ‘새집들이’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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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개월 남짓한 기간에 820여동 완공
이용허가증 전달...흥겨운 춤판 등 펼쳐져
큰물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새집들이 행사가 열렸다. 사진=dprk today
큰물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새집들이 행사가 열렸다. 사진=dprk today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을 들인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가 복구를 마치고 새집들이를 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dprk today’17일 중국 웨이보에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에서 새집들이 행사가 열렸다고 소개했다.

새집들이에는 박창호 황해북도위원회 위원장, 임훈 도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들, 주민들, 군인건설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 중 박창호 황해북도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했다.

이어진 모임에서는 살림집 이용허가증이 전달됐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고 했다. 주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새집들이에 참가했다.

새집들이에는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고, 이삿짐을 실은 자동차들이 줄지어 도착했다고 소개했다.

도의 일꾼들과 건설에 참가한 부대지휘관들은 새 집에 입사하는 가정들을 방문해 주민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 속에 피해복구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마을 살림집(주택) 입사모임이 15일에 진행되었다면서 관련 소식을 1~2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특별히 살핀 은파군 대청리가 불과 2개월 남짓한 기간에 820여동의 살림집을 완공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여름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이 곳은 김정은 위원장이 두 차례나 현지지도를 한 곳이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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