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버전, 5G 무선 서비스 도입 연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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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버전, 5G 무선 서비스 도입 연기 거부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1.0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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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통신 네트워크 포기 주장
항공그룹, 수천 편 항공편 중단 경고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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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AT&T와 버전 커뮤니케이션(Verizon Communications)의 최고 경영자는 항공안전 문제로 계획된 새로운 5G 무선 서비스 도입을 연기해 달라는 미국 정부 요청을 거부했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과 스티브 딕슨 연방항공청장은 AT&T CEO 존 스탠키와 버라이즌 CEO 한스 베스트버그에게 5G 무선 서비스 배치를 2주 이내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들 회사들은 2일(현지시간) 공동서한에서 6개월 동안 공항 주변에 5G를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5G 네트워크가 실행되는 C-Band 고주파 스펙트럼 사용에 대한 광범위한 제한은 거부했다. 그들은 교통부의 제안이 "세계적 수준의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통신 네트워크를 배치하는 데 필요한 운영 통제의 무책임한 포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공 산업과 FAA는 비행을 방해할 수 있는 전파 고도계와 같은 민감한 항공기 전자 장치와 5G의 잠재적 간섭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AT&T와 버전이 제안한 배제 구역은 현재 프랑스에서 사용 중이며 "C-band가 배포되는 방식의 약간의 기술적 차이"를 반영하여 약간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CEO들은 "물리학 법칙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항공사가 프랑스에서 매일 항공편을 운항하도록 허용된다면 동일한 운항 조건으로 미국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에어라인, 페덱스 및 기타 항공사를 대표하는 무역그룹 에어라인포아메리카(Airlines for America) 연방통신 위원회(FCC)에 공항 주변에 배치를 중단하도록 요청했으며 매일 수천 편의 항공편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선 산업그룹 CTIA는 5G가 안전하며 스펙트럼은 약 4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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