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전매체, 尹대통령에게 욕설까지 해가며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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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전매체, 尹대통령에게 욕설까지 해가며 비방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6.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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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맞선 호국영웅·가족들 초청한 행사 언급
“무모한 대결병자...철딱서니 없는 망나니의 지X”
북한 선전매체들이 욕설까지 사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시사주간 DB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북한 선전매체 려명21철딱서니 없는 망나니의 지X’ 글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로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초청한 행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비난했다.

매체는 “(윤 대통령이) 먹자판을 벌려놓고는 북에 천안함 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한 일이 벌어지면 원점 타격으로 대응하면 된다고 으스댔다무모한 대결병자의 추태, 철딱서니 없는 망나니의 지X”이라며 욕설까지 사용해 비난했다.

이어 초보적 군 통수권도 없는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허수아비가 대통령이랍시고 허세를 부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라며 동족에겐 대결의 칼을 빼들며 악착스럽게 짖어대고, 상전에겐 꼬리를 저으며 바짓가랑이에 기어드는 윤석열이야 말로 희세의 특등 동족대결광, 극악한 사대매국노라고도 했다.

또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의 단호하고 엄정한 대처’, ‘공산 세력의 침략등 표현을 지적하며 과거 정권에서 우리 눈치를 보며 사용하길 꺼리던 규탄, 도발 용어를 마구 뇌까리며 공화국을 걸고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 방식을 지적하면서 이명박 역도를 신통히도 빼닮았다면서 우리 측 주요 인사 실명을 거론하는 비방 주장을 전개했다.

윤석열 패당이 내든 외교안보 분야 국정과제들도 실패작으로 공인된 이명박 역도의 비핵·개방 3000의 복사판이라며 구시대 정치오물들과 쓰레기 정책을 잔뜩 모아놨으니 과거 시대 부활은 뻔한 이치라고 주장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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