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수원 영통 힐스테이트 2140가구' 지역 랜드마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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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원 영통 힐스테이트 2140가구' 지역 랜드마크 부상'.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4.09.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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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지상 29층, 총 21개동.
이 단지는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거리, 영통역이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로 영통 생활권에 속한다. 사진 / 현대건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힐스테이트 영통' 2140가구를 공급한다. 

하반기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지상 29층, 총 21개동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2㎡ 442가구(A~C타입), 71㎡ 442가구, 84㎡ 1148가구(A~B타입), 107㎡ 108가구로 전체 95%가 중소형(전용 84㎡ 이하)이다. 대부분이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 구조다.

이 단지는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거리, 영통역이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로 영통 생활권에 속한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꼽힌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 공원, 영통중앙공원 등 공원도 근접해 있다.

교통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분당선 망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해 인접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접근성도 양호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 망포고, 태장고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망포동 학원가가 있어 다양한 학습기회를 갖기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 95%가 중소형임에도 4Bay(방 3개와 거실 전명향 배치)는 물론 팬트리(일부세대)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가구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일부) 했다.

전용 71㎡ 경우는 틈새면적으로 지역 내(망포동)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면적이다. 가장 공급이 많은 전용 84A㎡(823가구)의 경우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의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더 높였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설계로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느 해 보다 낙관적인 가운데 수원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했다" 며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되는 물량 가운데 최대이고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 하는 등 소비자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031-202-1800).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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