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구, 민선6기 100일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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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구, 민선6기 100일 발자취.
  • 시사주간
  • 승인 2014.10.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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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개선사업 등 81건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8일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열린마음, 맑은행정, 행복도시 서초 구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일반행정분야'에서는 ▲구청장실 절반 축소 열린상상카페 개설 ▲매주 수요일 구석구석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토론형 원탁 확대간부회의 개최 ▲알뜰살림 서초 재정을 위한 예산절감 자문단 구성 준비 등 기존의 구정운영 시스템을 개선·보완했다.

'안전·교통·환경분야'에서는 ▲단독주택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에 대해 '생활안전지원센터(반딧불센터)'운영계획 수립 ▲지역언론과 연계한 자연재해 대처 안내자막 방송 실시 ▲양재동 일대 교통해소를 위한 철도도입 예비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등 안전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는 ▲노후돼 사용이 불편한 구립경로당 32곳 리모델링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50 세대 인생 이모작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중앙회 및 서초구 상공회와 MOU를 체결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신나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기분 좋은 푸른 서초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임기 내 성과에 연연치 않고, 최소 10년 후의 미래 서초를 내다보며 소신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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