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또 이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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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또 이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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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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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소송 제기.

[시사주간=김민지기자]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이혼 위기를 넘긴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7)씨가 또 다시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8일 오전 부인 정모(53)씨가 나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소장에서 '나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상적인 혼인관계로 볼 수 없다'며 이혼과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 나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둔 정씨는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나씨와 떨어져 미국 하와이와 보스턴에서 생활해왔다.

정씨는 '나씨가 다른 여성과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3년여 동안 생사가 불명했으며 이 기간 동안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며 2011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2심은 '부정행위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위해 노력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이혼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대법원도 지난해 9월 원심을 확정했다.

나씨는 1973년 배우 고은아씨 사촌과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하고 이듬해인 1976년 배우 김지미씨와 두 번째 결혼했으나 1982년 헤어졌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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