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몰 통해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도 선보여.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오뚜기는 실용 만점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인다.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분류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만든 '참기름 선물세트',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참치 선물세트' 등이 인기다.
또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미국 판매 1위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도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을 통해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선보이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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