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임 이대훈 행장 선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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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임 이대훈 행장 선임 완료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7.12.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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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행장. 사진 /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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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이 27일 이대훈 제4대 행장 내정자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고 이 내정자의 행장 선임 안건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 내정자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취임식은 29일로 예정돼있다.

경기도 포천 출신 이 내정자는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지난 2013년 농협은행 프로젝트 금융부장을 맡은 이후 경기영업본부장과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농협상호금융 대표에 올랐다.

그가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하위권이던 본부 실적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며 탁월한 영업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상호금융 대표 시절에는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내며 경영력 또한 갖췄다는 평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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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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