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가수 아이유(25)가 현 소속사인 카카오M(옛 로엔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했다.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소속사와 인연을 10년 넘게 이어가게 됐다.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이라면서 "좋은 가수, 연기자로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카카오M의 첫 솔로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뿐 아니라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카카오M은 음악유통과, 매니지먼트, 제작 등을 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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