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부상
|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 일부가 붕괴돼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여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천장 마감재 10㎡ 가량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현재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
백화점 측은 현재 사고 구역을 제외한 매장에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백화점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W
pjy@economicpost.co.kr
Tag
#현대백화점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