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큰 사고 없으니 괜찮다?”...K렌터카 고객 대응 부실 논란 “큰 사고 없으니 괜찮다?”...K렌터카 고객 대응 부실 논란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최근 회사원 박모(35·인천·남동구)씨는 서울 마포구 소재 K렌터카 업체와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난 2일 오후 2시30분께 가족들과 함께 전주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박씨는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진입 도중 타이어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너무 놀라 비상등을 켜고 갓길 정차 후 확인한 결과 차량 왼쪽 뒷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철심 같은 것들이 돌출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에 박씨는 K업체에 전화해 사측 직원이 보험을 접수하게 한 후 견인차량을 통해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타 사회 | 김경수 기자 | 2018-12-11 14:11 렌터카 사고도 '자기보험 처리' 가능해진다 렌터카 사고도 '자기보험 처리' 가능해진다 [시사주간=박지윤기자] 하반기부터 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기존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렌터카 차량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의 자동차보험 보상범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11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렌트카업체들은 차량에 대한 보험을 제한적으로 가입해 렌트차량 이용 중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운전자 본인이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대물·대인·자기신체사고는 의무가입사항인데 반해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임의보험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자차보험 가입률은 19.5%에 그쳤다. 이 과정에 경제 | 시사주간 | 2016-06-08 12: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