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배우 이윤지가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의 분유 트루맘 모델로 선정했다.

일동후디스는 16일 "최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가 트루맘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한 아기엄마인 배우 이윤지는 실제로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프리미엄 액상분유'를 수유하고 있어 신세대 엄마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동후디스 '트루맘'은 2000년,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로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페트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프리미엄 액상분유'를 출시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세대 부모들의 육아 트랜드에도 발맞추고 있다. 

액상분유는 완제품 형태로 조유할 필요가 없고, 데우지 않아도 바로 수유가 가능한 제품이다. 바로 사용 가능한 전용 멸균 니플이 동봉돼 젖병이나 보온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달 중 영상 광고도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트루맘'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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