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강대오 기자]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과 서류제출이 필요 없는 모바일 전용 새희망홀씨 대출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뱅크인 써니뱅크에 에 접속해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 홈페이지와 연동해 고객의 재직 및 소득 정보를 확인하기 때문에 재직 및 소득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4년간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핀테크를 접목한 서민금융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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