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대리석 패턴 PVC 바닥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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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대리석 패턴 PVC 바닥재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0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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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 그린편백’ 제품에 ‘비앙코 카라라’, ‘트래버틴 헤링본’ 등 신규 디자인 선보여!
KCC는 기존 주류를 이뤘던 우드마루타입 패턴 외에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마블 패턴’ 이 새롭게 포함했다. 사진 / KCC


◇ 피톤치드 편백오일 함유, 미끄럼방지 논슬립기능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바닥재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기존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는 대리석 패턴을 적용하는 등 가정용 바닥재 ‘KCC 숲 그린편백’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최초 피톤치드 편백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KCC 숲 그린편백’ 두께 1.8mm의 가정용 바닥재로, KCC 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리석(마블) 패턴, 컬러 변화 등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총 13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존 주류를 이뤘던 우드마루타입 패턴 외에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마블 패턴’ 이 새롭게 포함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의 ‘비앙코 카라라’ 스타일의 마블 패턴, 트래버틴(Travertine) 이라는 천연석이 내는 자연스러운 스트라이프 느낌의 마블 패턴을 헤링본 레이아웃과 접목시킨 ‘트래버틴 헤링본’ 스타일 등 2종이 그것이다. 이에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그레이, 어두운 브라운 계열 등 경쟁력 있는 컬러를 보강했으며 표면 또한 새롭게 개발해 광택을 낮추고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소형 평형대 수요가 많은 ‘숲 그린편백’ 소비자층을 분석한 결과 우드 패턴 디자인은 패턴의 폭을 줄이고 원목마루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소형 평형대에서도 실내가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니즈 반영도 놓치지 않았다.   


또 KCC는 작년 2월 출시한 국내 최초 가정용 안전바닥재 ‘KCC 숲 청아람, 숲 소리향’에 이어, 이번 숲 그린편백에도 최상층에 KCC만의 특수 논슬립 UV코팅 적용으로 미끄럼 저항기능을 강화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어린이나 노약자의 보행 시 안전까지 지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KCC 는 이처럼 제품의 다양한 기술적인 내용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해 카다로그와 샘플북 내 QR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샘플북은 소비자들이 한눈에 운영 컬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샘플을 인덱스 방식으로 재단했으며, 3단 표지를 활용해 제품 상세 특징 및 정보를 제공했다.


KCC 관계자는 “이제는 소비자들도 바닥재를 고를 때 주거 환경, 건자재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여부,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를 결정한다” 며 “KCC 는 다양한 바닥재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재정비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고기능성 및 친환경 스펙을 갖춘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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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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