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미국 달러화 강세가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을 4개월 만에 감소시켰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환 보유액은 1월 말보다 8억4000만달러 줄어든 4046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 달러 환산 금액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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