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춘 2.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보고서 전망치보다 0.2%p, 내년은 0.3%p 낮은 수치다.
OECD는 글로벌 교역·세계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 성장률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OECD는 세계 경제의 성장세도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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