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찾은 금천군 강북리 복구 전·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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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찾은 금천군 강북리 복구 전·후 사진 공개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09.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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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외선전매체 ‘NEW DPRK’ 中 웨이보에
김정은 “마치 다른 세상 보는 것 같다” 감탄
중국 웨이보에 올려진 황해북도
중국 웨이보에 올려진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마을.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찾으면서 주목을 받은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의 태풍 피해 당시 모습과 복구 후 확 바뀐 마을 사진이 공개됐다.

북한 대외선전매체인 ‘NEW DPRK’15일 중국 웨이보에 금천군 강북리의 복구 전 모습과 복구 후의 모습을 나란히 올려 비교했다.

복구 전에는 우중충한 마을에 기와 등 무너진 집이 보였으나 복구 후에는 문화주택으로 산뜻하게 바뀌었다.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는 지난달 폭우와 태풍 바비피해로 인민군 군인들이 동원돼 복구 작업이 진행된 지역이다.

태풍피해 복구 전 금천군 강북리 마을. 사진=NEW DPRK
태풍피해 복구 전 금천군 강북리 마을. 사진=NEW DPRK
태풍피해 복구 후 확 바뀐 금천군 강북리 마을. 사진=NEW DPRK
태풍피해 복구 후 확 바뀐 금천군 강북리 마을. 사진=NEW DPRK

김 위원장은 완공된 강북리를 돌아보며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 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 수도 있는가,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만 같다고 노동신문이 15일자로 전했다.

그러면서 인민군대의 진정한 위력은 병력의 수나 총포탄의 위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자기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당과 혁명 위업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적 힘을 지닌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김 위원장의 황해복도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박정천 총참모장, 리일환 당 부위원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김용수 당 중앙위 부장, 박태성 당 부위원장, 현송월 당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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