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빌 게이츠, 각종 회의 2~3년 내 메타버스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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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빌 게이츠, 각종 회의 2~3년 내 메타버스로 대체”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12.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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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내년에 자체 가상현실 헬멧-장갑 출시
원격근무 채택기업 늘어나 시장 성장할 것
표정-신체동작 등 정확도 높이는 사업진행
빌 게이츠는 향후 2~3년 안에 각종 회의가 메타버스로 옮겨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EW DPRK
빌 게이츠는 향후 2~3년 안에 각종 회의가 메타버스로 옮겨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빌 게이츠는 각종 회의가 향후 2~3년 내 메타버스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NEW DPRK’11일 중국 웨이보에 이 같이 올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에 자체 가상현실 헬멧과 장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게시했다.

앞서 메타버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사람들의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두고 빌 게이츠는 앞으로 메타버스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원격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났다면서 앞으로 원격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메타버스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최근 메타버스 사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선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표정, 신체 동작, 목소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검토해 봐야 할 작업이 아직 많지만, 메타버스가 실제로 구현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이르면 2~3년 안에 직장인들이 줌 비디오 같은 2D 화상회의 대신 메타버스에서 3D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로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기존의 가상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다. 가상세계 서비스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트위니티(Twinity) 등이 대표적이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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