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정상회의, 우주 분야 협력체 창설 명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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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정상회의, 우주 분야 협력체 창설 명기한다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2.05.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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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지역 천명 예정
한반도 비핵화와 납치 문제 해결도 담을 듯
앤서니 블링컨(왼쪽부터) 미국 국무장관, 메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지;난 2월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쿼드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멜버른=AP
앤서니 블링컨(왼쪽부터) 미국 국무장관, 메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지난 2월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쿼드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멜버른=AP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의 안보대화체 쿼드(Quad)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NHK는 24일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에의 강고한 관여를 확인하고 국제법에 근거하는 해양질서 도전에 대항해 나갈 방침을 명기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동성명에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에 대한 4개국의 강력한 관여를 확인하고 자유와 법의 지배에 더해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 등의 원칙을 강하게 지지하는 동시에 이들 원칙을 다른 지역에서도 추진하는 입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이 해양 진출의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의식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중요성을 명기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또 북한의 핵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 비핵화와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필요성을 확인하고 정세 불안정화를 초래할 핵미사일 개발을 비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성명에서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방식도 포함돼 있는데 향후 5년간 인프라 정비에 관한 새로운 지원이나 투자 실시 방침 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틀 구상 그리고 4개국의 위성 데이터를 각국에 제공하는 등 우주 분야의 협력체 창설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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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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