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중국대사관 쑨홍량 임시대리대사 등 참석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과 중국이 중국인민지원군의 6·25 전쟁 참전 72주년을 맞아 전사자를 추모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6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2돌에 즈음해서 25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됐다”고 보도했다.
화환진정에는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주북 중국대사관의 쑨홍량 임시대리대사와 직원들을 비롯해 국방성, 외무성, 사회안전성 등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화환 댕기(리본)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라고 써져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음은 우의탑 헌화 주요 사진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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