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외아동 돕기 2016 사랑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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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소외아동 돕기 2016 사랑나눔장터 개최
  • 조희경 기자
  • 승인 2016.10.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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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해상

[시사주간=조희경 기자] 현대해상은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소외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2016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된 것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 대전, 광주, 부산 지점에서도 '현대해상 데이'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7000점의 기증품이 모여 역대 최다 기증 수량 기록을 세웠다. 수익금은 전액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신대순 현대해상 최고홍보책임자(CCO)는 "행사의 결실이 소외아동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재능 발굴과 긍정적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W

ch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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