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엄태수 기자]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오는 13일까지 복합문화쇼핑단지인 가든파이브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숲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아티스트와 어울려 서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평이다.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그림그리기 이외에도 ▲레트로 게임 ▲추억의 달고나 ▲이동식 동물원 ▲페달 카트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돼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최우수상 1명 상장 및 50만원 상품권, 우수상 2명 상장 및 20만원 상품권, 장려상 4명 상장 및 10만원 상품권, 입선 10명 상장 및 3만원 상품권 등도 준비돼 있다.
참가접수는 11일까지 전화접수(070-8847-0017)와 네이버 오피스 폼 접수(http://naver.me/F2eFVvuw)로 가능하다.
행사당일인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옥상정원 행사운영본부에서 현장접수도 할 수 있다.
참가자 준비물은 돗자리·그림물감·크레파스 등이며,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용품은 참여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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