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연말 맞아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활동 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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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연말 맞아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활동 대대적 전개.
  • 시사주간
  • 승인 2013.1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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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나눔∙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 [시사주간=경제팀]

나눔의 기업 한화그룹이 연말을 맞아 더욱 분주하다.
 
한화그룹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한화그룹은 12월 말까지 ㈜한화, 한화생명 등 전국 15개 계열사, 서울, 대전, 울산 등 40여개 사업장 임직원 2000여명이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직접 담은 김치와 연탄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600명은 사회복지기관 20여곳과 독거노인·소외이웃 등 500여 가구에 연탄 12만장을 전달한다. 임직원 1400여명은 배추 5만 포기로 김치를 담아 전국 6000여 소외이웃 가구에 전달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한화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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