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 충주JC~북충주IC 양평방향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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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 충주JC~북충주IC 양평방향 통행 재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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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도로공사 


[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인근 비탈면 유실로 통행을 차단했던 충주JC~북충주IC 양평방향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비탈면 상부 추가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긴급조치를 완료해 전날 오후 10시부터 양평방향의 통행을 우선 재개했다.

창원방향 통행은 토사 제거와 보호둑 설치가 완료되는 이날 오후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방향 차량은 충주JC에서 평택제천선으로 갈아탄 후 서충주IC에서 진출해 국도 3호선을 통해 중부내륙선 충주IC로 재진입하면 된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11시 45분께 중부내륙선 충북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부근 높이 63m의 절토부에서 2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려 이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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