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한성기업㈜은 빅사이즈 고급맛살 신제품인 몬스터크랩 레그를 지난 8일 출시했다.

몬스터크랩은 작년 4월부터 한성기업㈜에서 출시한 빅사이즈 고급맛살 브랜드로, 게의 부위별 모양과 식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몬스터크랩 레그는 킹크랩의 다리 모양을 표현한 맛살로, 기존 출시한 몬스터크랩은 도톰한 집게다리 모양으로 촉촉하고 탱탱한 식감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출시한 몬스터크랩 레그는 진한 킹크랩 풍미를 슬로건으로, 빅사이즈 고급 맛살 시장에 새로운 소재를 전한다. 한성기업㈜은 킹크랩의 다리살과 껍질 등을 이용해 개발한 킹크랩 엑기스를 사용해 킹크랩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데워먹는(Heat Up) 방법을 적극 추천한다”며, “차게바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주로 사용된 기존 맛살과 달리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갓 쪄낸 듯한 킹크랩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몬스터크랩 레그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한성기업㈜ 공식 쇼핑몰 HS마켓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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