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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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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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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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김도훈기자]

[사진=뉴시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18일 경주 리조트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의 마우나오션 리조트를 찾아 사고현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추가 사망자의 가능성은 없는지와 중상자가 사망할 가능성은 없는지 특히, 사고원인 규명 등을 요청했다.

또 소방 및 구급대원들에게 "건물이 불안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어려운 여건에 큰 일을 해내셨으며 앞으로도 많은 수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당초 예정됐던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경주행을 택했으며 방문에 앞서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현안논평에서 "어이없는 참사다. 많은 청년들이 희생되고 다쳐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와 부산외대 측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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