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 첫물사과 수도시민들에게 보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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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 첫물사과 수도시민들에게 보내(화보)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08.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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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과수종합농장, 모든 품종 작년보다 잘돼
평균 알당 계량 150g 이상...1.3~1.5배 더 나가
12톤 골라 과일수송대가 상업봉사망들에 운반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생산된 올해 첫물사과를 실은 수송대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생산된 올해 첫물사과를 실은 수송대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폭우피해에도 올해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생산된 첫물사과를 수도시민들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3일 저녁 8시 보도에서 올해도 사과의 맛을 개선할 수 있는 재배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품질관리도 과학기술적으로 해서 좋은 작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성철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기사장은 우리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수도시민들에게 보내는 심정이 기쁘고 만족스럽다면서 올해는 금강계통, 철령계통, 숙천계통 등 모든 품종들이 지난해보다 잘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균 알당 계량이 150g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1.3~1.5배 더 무겁다당의 과수정책대로 영양상태를 최대로 높였고, 비가 많이 내리는 조건에 맞게 90% 이상 보장해서 알찬열매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시기별 품종별로 더 많은 과일을 수확해서 평양시민들에게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TV대동강과수종합농장 일꾼과 근로자들은 올해 생산한 사과 12톤을 알알이 골라 자동차에 실었고, 첫물수확 과일을 실은 과일수송대는 상업봉사망들과 애육원, 육아원 등 여러 곳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동영상 속 과일수송대 차량들은 총돌격전’ ‘사회주의강국건설등의 구호를 붙였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6818일 대동강 과수종합농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생겨 처음 보는 과일대풍을 안아올 수 있는 것은 인민보안성과 농장의 일꾼들, 근로자들이 인민들에게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당중앙위원회 명의로 감사를 전달했다. SW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영글어 가는 사과. 사진=조선중앙TV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영글어 가는 사과. 사진=조선중앙TV
사과를 돌보고 있는 농장 근로자들. 사진=조선중앙TV
사과를 돌보고 있는 농장 근로자들. 사진=조선중앙TV
올해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수확한 첫물사과. 사진=조선중앙TV
올해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수확한 첫물사과. 사진=조선중앙TV
첫물사과를 실은 트럭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첫물사과를 실은 트럭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사과를 가득 싣고 상업봉사망 등으로 운반하는 과일수송대. 사진=조선중앙TV
사과를 가득 싣고 상업봉사망 등으로 운반하는 과일수송대. 사진=조선중앙TV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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