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박사 펀 스피치 칼럼]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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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박사 펀 스피치 칼럼]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 김재화 언론학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승인 2020.09.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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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디슨
토마스 에디슨

[시사주간=김재화 언론학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저랑 이름이 같은 유명한 발명가가 있습니다. 대과학자 급인데도 학교는 달랑 3개월밖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마도 1,093개의 미국 특허는 지금도 깨지지 않았을 겁니다. 바로 에디슨입니다.

에디슨과 어찌 동명이인이냐구요? 하하! 제 천주교 본명이 '토마스'거든요.
 
토마스 에디슨은 학교를 거의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 방면에 심취할 수 있었고, 많은 분야를 연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가 남긴 말도 많습니다. 특히 그의 어록 중 제가 잘못됐거나 실패했을 때 읊어보는 명언이 있습니다. ‘나는 낙심하지 않는다. 모든 잘못된 시도는 전진을 위한 또 다른 발걸음이므로!’ 

암튼 에디슨이 발휘한 84년 동안의 긍정의 힘이 우리 인류에게 끼친 선한 영향력이 진짜 큽니다.

똑같이 84세까지 수명을 누렸는데(옛날 사람으론 장수), 삶은 반대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공부를 엄청 많이 했지만, 매사에 부정적이었습니다.

조선 후기의 문신인데, 사상가, 철학자, 실학자, 역사가, 교육자로 이념과 진영도 칼처럼 뚜렷했습니다. 조선 영조 때 남인(南人)파 성호 이익 선생입니다.

이익 선생의 네가티브는 다른 것 놔두고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대목만 읽어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을 봅니다.
 
첫째, 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둘째, 슬플 때는 막상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셋째, 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넷째, 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닷째, 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우리에게 꼭 이런 학자만 있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저 유명한 다산 정약용 선생은 달라도 완전히 180도 달랐습니다. 그의 포지티브 명언은 ‘나이든 사람의 여섯 가지 즐거움’이라 해서 이익보다 한 가지가 더 많습니다.

첫째, 머리털이 다 빠지니 빗이 필요치 않고,
둘째, 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셋째, 귀가 안 들려 세상 시비에서 멀어지며,
넷째, 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 해 편안하고,
닷째, 붓 가는대로 글 쓰니 손 볼 필요가 없으며,
엿째, 하수들과 바둑을 두니 여유가 있어 좋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유연하지만 다소 줏대가 없을 수가 있겠죠. 그러나 이래도 캭 저래도 캭, 명료하지만 심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늘!

“잊지 마라.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안젤라 데이비스


긍정적으로 살자고 부르짖는 말들이 많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이 그리 한 말들이니 따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를 더 볼까요?

“성공하려면 실패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번엔 무엇을 해야 할 줄 한다.”-앤서니 디엔젤로
“된다는 믿음을 가져라 믿음. 내일은 시련에 대응하는 새로운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C.힐티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아브라함 링컨

마지막으로 이 말도 함 읽어 보세요.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토마스 킴 ㅎㅎㅎㅎㅎ!! SW

erobian2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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