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박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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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박쳤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01.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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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50% 성장
윈도우소프트웨어 및 Xbox 게임콘솔도 크게 상승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26일(현지시간)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5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23% 증가한 146억 달러로 애저 분야에서 50% 성장했다. 이는 이 분야 분석가들의 당초 예상치인 41.4% 보다 높은 것으로 지난 분기에도 48% 성장했다.

윈도우 소프트웨어 및 Xbox 게임 콘솔을 포함한 개인용 컴퓨팅 부문의 매출은 14% 증가한 151억 달러로 분석가의 추정치인 135억 달러를 넘어 섰다.

마이크로 소프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아미 후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객이 디지털 전환에 더 집중, 예상보다 더 많은 소비를하면서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인들이 신규 시장 개척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의 “광고가 증가를 주도했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광고 시장 회복을 목격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아틀랜틱 이퀴티즈(Atlantic Equities)의 분석가 제임스 코드웰은 “경제적 약세와 (소비자들의 컴퓨터) 구현 지연으로, 애저가 대유행으로 인한 클라우드로의 가속화된 이동으로 부터 얻고 있는 이익의 크기가 감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이점은 이제 쉽게 알 수 있다”고 평했다.

마이크로 소프트 전체 매출은 지난해 말 430억8000만 달러로 1년 전 361억10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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