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왕좌왕, 프랑스, "러시아 제재 효과 있다”
상태바
러시아 우왕좌왕, 프랑스, "러시아 제재 효과 있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10.04 07:13
  • 댓글 0
  • 트위터 385,77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틴, 하르키브 패배 서부 군구 사령관 해임
프랑스 보른 총리 “러시아가 견딜 수 없게 만들겠다”
지난 1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동부 전략도시 리만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러시아 반군 세력의 국기를 던져버리고 있다. 사진=현지 소셜미디어에서 CNN이 캡처
지난 1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동부 전략도시 리만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러시아 반군 세력의 국기를 던져버리고 있다. 사진=현지 소셜미디어에서 CNN이 캡처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라이만에서 밀려난 러시아군은 "전선을 유지하기 위해" 크레미나로 이동하고 있다고 3일(현지 시각) 미군 고위 관리가 CNN에 말했다.

미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전략도시 라이만에서 쫓겨난 러시아군은 "전선을 유지하기 위해" 크레미나로 물러났다.

이 관리는 "이는 바흐무트 인근 하르키브 지역에서, 그리고 케르손까지 병력을 재보급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 이어 남부 헤르손주 등에서도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는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수적으로 우세한 탱크 부대를 앞세워 헤르손주 졸로타 발카 방면의 방어선을 깊숙이 침투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하르키브 지역에서 패배한 뒤 서부 군구 사령관을 해임했다.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방 당국이 100명의 징병을 취소했다고 러시아 국영 매체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러시아에서는 9월 21일부터 부분 동원이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 중진 의원 2명은 법에 따라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의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는 프랑스는 전쟁 비용으로 러시아가 견딜 수 없게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보른 총리는 3일 프랑스 하원 연설에서 러시아는 불법과 격화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침략자 앞에서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약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2억 유로(1억9천5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으며 2500톤의 자재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보른은 분쟁에서 프랑스의 목표는 비무장이며 "러시아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들이 기록되고, 재판되고,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