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유진경 기자] KEB하나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8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과 외투법인 대상의 다양한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146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한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 등에 기여한 기업에 시상한다. KEB하나은행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개인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이후에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의 위상에 걸맞게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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