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 일상 생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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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 일상 생활된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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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NIAID 소장 “완전한 보호 위해서 3회 접종 필요”
미국서 3차 접종 예약자 크게 늘어
방콕=AP
방콕=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최근 코로나19 급증이 미국인들의 삶을 다시 한 번 뒤집으면서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이 일상적 요법이 될 수도 있다는 전염병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완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3회 접종(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3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그는 세 번째 주사를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두 개의 이스라엘 기반 연구를 인용하면서 "세 번째 접종이 실제로 지속 가능하며, 만약 지속된다면 3회 접종 요법이 일상적인 요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을 받아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FDA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2차 접종 후, 6개월 또는 8개월에 후에 3차 접종하는 것을 FDA에 신청했으며 빠르면 이달말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외과의사 비벡 머시는 "추가 접종에 대한 권장사항은 인구의 광범위한 부분에 대한 가용성으로 이어질 것이며 접종은 빠르면 9월 20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그는 또 “언젠가는 누가 추가 주사가 필요하고 누가 필요하지 않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해당 지표가 없기 때문에 과거에 감염되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미국 카운티 및 시 보건부협회는 전국 지역 보건부에서 예약을 원하는 사람들의 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대유행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미국 인구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전체 인구의 약 52.7%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코로나19 발병률이 가장 낮은 10개 주 중 7개 주가 백신 접종률이 가장 좋은 10개 주에 포함됐다.

새로운 CDC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에서 더 많은 어린이가 병원과 응급실을 찾았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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