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日 브랜드 담배도 타격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日 브랜드 담배도 타격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번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본 브랜드 담배에까지 타격을 줬다.2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필리핀으로부터 수입한 궐련 담배(HS코드 2402.20)는 403.0톤으로 전월대비 31.9톤(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필리핀 수입 담배는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 ‘카멜’ 등 일본계 담배회사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의 생산 기지에서 생산된 일본 브랜드의 담배다. 반면 국내 담배 시장 점유율에서 1∼4위를 차지하는 KT&G, 필립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9-08-20 09:39 담뱃갑 경고그림 가시적 효과 보고 있다 담뱃갑 경고그림 가시적 효과 보고 있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청소년 3명중 1명 이상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보고 금연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12월 담뱃갑 경고그림이 도입된 이후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6만2276명 가운데 69.4%인 4만3231명이 그림을 인지하고 있었다.경고그림을 알고 있는 청소년 5명중 4명 정도는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83.9%)',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83.1%)고 답했다.최근 한달간 하루이상 흡연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8-06-01 11:33 작년 담배 판매량 35억2000만갑…전년比 3.8%↓ 작년 담배 판매량 35억2000만갑…전년比 3.8%↓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뱃값 인상과 흡연 경고그림 도입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7년 담배 판매량은 35억2000만갑으로 전년(36억6000만갑) 대비 3.8% 감소했다.담배 판매량은 2014년 43억6000만갑에 달했으나, 가격이 큰폭 인상된 2015년 33억3000만갑으로 줄었다. 2016년 36억6000만갑으로 다시 증가했다가 경고그림이 도입된 이후 다시 판매량이 감소한 모습이다.기재부 관계자는 "판뱃값 인상전인 2014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8-01-24 16:14 '담뱃갑경고'그림, 더 살벌해진다! '담뱃갑경고'그림, 더 살벌해진다!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담배규제 정책포럼'◇캡슐담배 등 신종담배 대응전략 전문가 논의[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정부가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성인 남성흡연율 20%대 진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층 강력한 금연정책을 구상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 1주년을 기념해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 1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국내 금연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캡슐 담배, 궐련형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7-11-29 12:51 '라이트' '순(純)' 표현 담뱃갑에 못쓴다. '라이트' '순(純)' 표현 담뱃갑에 못쓴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앞으로 담뱃갑 포장지에 '저타르', '라이트', '순(純)' 등의 표현을 쓸 수 없게 된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나 위험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할 우려가 있는 '라이트(light)', '마일드(mild)', '저타르(low tar)', '순(純)', '연한' 등의 문구를 담뱃갑 포장지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또 이와 유사한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4-12-16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