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대차, 세계 최초 시가라이터 전 차종 충전용 USB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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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차, 세계 최초 시가라이터 전 차종 충전용 USB로 대체.
  • 시사주간
  • 승인 2013.10.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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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경제팀]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현대차 전 차종에 시가라이터를 없애고 충전용 USB를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포터, 스타렉스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엑센트 등 승용차 12종과 투싼 ix 등 SUV 4종으로 모두 16종이다. 현대차는 차량용 USB 충전기의 충전속도를 일반 제품보다 7배 이상 향상시켰다. 스마트폰 기준 통상 1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된다.

현대차는 "시가라이터를 없앤 것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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