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8일 춘천 라데나콘도에서 생산·유통·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도 농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농협 그리고 시군농정·기술센터 관계자등 2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농산물 직거래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에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농산물 생산, 유통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역할을 분담하고 유통, 소비 현장의 목소리를 생산현장에 바로 전파하고 4계절 지속공급과 규모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이에 따른 정책과 기술지원 방안을 도출해 생산자는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4계절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특성화·차별화된 직거래 육성, 학교급식, 군납 등 새로운 유통경로 확대를 통한 농가 실질소득 증대등 농산물유통 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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