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수천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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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수천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상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08.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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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밝혀
2021년 말까지 생산량 10억 회 분량에 이를 것
자신과 가족 살해 협박 이야기도 나와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앤서니 파우치 미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5일(현지시간) “제약회사들은 내년 초에 수천만 개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말까지 생산량이 최대 10억 회 분량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말까지 백신의 도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70만 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을 극복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백악관으로부터 11 월 3일 선거전에 성공한 백신을 발표하라는 “압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보건 규제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의 승인에 “정치적 고려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안전과 효능이 주요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나와 내 가족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딸들도 괴롭힘을 받고 있다. 정말 까무러칠 일이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의 책임을 파우치에게 돌리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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