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병사 목에 ‘환자 명찰’...7군단 실태에 軍 “규정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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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병사 목에 ‘환자 명찰’...7군단 실태에 軍 “규정대로 했다”
  • 현지용 기자
  • 승인 2019.08.08 11:58
  •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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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쟈민 1970-01-01 09:00:00

아들 군에 보내놓고 하루하루 가슴졸이며 사는데 이런줄도 모르고 그동안 우리 아들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 가슴이 찢어집니다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지금 수많은 애들이 죽어갑니다 이런사람은 군단장의 자격이 없습니다

이럴수가 1970-01-01 09:00:00

7군단 규정된 범위내 훈련.체력이라는말은 거짓말입니다.
군의관진단서와 대학병원의 진단서 수술도 앞두고 있는데도 유격훈련에 행군만 열외해준다했음.대신 미리가서 텐트치는일에 투입된다함. 해당지휘관과 상의했으나 군단장이
민감사항이라 불가.. 다행히 군의관의 입원결정으로 면함

91% 1970-01-01 09:00:00

사람에게 심한 수치 모욕 고통을 주는 가혹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똥별 1970-01-01 09:00:00

적당한수준을 몰라요 ㅉㅉ

ㅎㅎ 1970-01-01 09:00:00

군인도 엄연히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할 존엄성이 있습니다.군견만도 못한 대우와 처우가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우리아들들은 나라에 볼모로 잡혀있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7군단장은 이 끔찍한 체단을 멈추어주십시요!당신의 오만으로 애꿎은 우리 아들들이 하루하루 피말리는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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