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발사체 발사에도 ‘약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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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발사체 발사에도 ‘약속 기대’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5.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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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푸틴과의 우호적 관계도 과시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현지시간) 4(현지시간) 트위터에 이 매우 흥미로운 세상에서 무엇이든 발생할 수 있지만 김정은은 북한의 대단한 경제 잠재력을 완전히 알고 있고 이를 방해하거나 중단할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또한 내가 그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내 약속을 어기길 바라지 않는다. 거래가 일어날 것이다!”고 썼다.

북한이 한국시간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한 데 대한 반응이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어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가 아주 좋았다. 당신이 가짜 뉴스 미디어에서 무엇을 읽고 보았는지도 불구하고 러시아와의 좋은 관계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그들이 어떻게 러시아 결탁에 대해 당신을 잘못 인도해 왔는지 보라. 세계는 더 좋고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다. 나이스!”라고도 올렸다.

트럼프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은 3일 전화통화를 갖고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은 북한의 비핵화의 필요성과 약속을 되풀이했으며 전체적으로 아주 긍정적인 대화였다고 말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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