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해 미군사자산 보호위해 25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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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난해 미군사자산 보호위해 25회 출동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1.02.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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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4회에서 11회나 늘어나 양국 협력 증대
아시아서 가장 강력한 두 군대의 통합 증가 신호
사진=CNN 캡처
사진=CNN 캡처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일본이 중국의 위협 등으로 점차 가혹해져 가는 안보환경에 대처하고자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CNN은 24일(현지시간) 일본군은 2020년 미국의 선박이나 비행기를 보호하기 위해 25개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두 군대의 통합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이 '자산보호' 임무라고 부르는 군사작전은 2019년 14회에서 11회나 증가했다. 이들 25개 임무 가운데 일본 자위대(SDF)는 4번에 걸쳐 미 해군함정을 호송했다. 이 함선은 탄도 미사일 또는 기타 경고 또는 감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1개의 임무는 일본군과 합동 훈련중인 미국 항공기를 보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일본 당국은 이런 임무 할동이 언제 어디서 일어 났는지는 밝히지 않고 “일본 방위에 기여했다”고만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과 일본군은 지난해 일본과 그 주변에서 그리고 멀리 인도양까지 다양한 훈련에 참가했다.

일본 가나가와 대학의 조교수 코리 월리스는 "미국 자산이 갑자기 공격을 받으면 자위대는 미국 선박이나 비행기에 대한 후속 공격을 막기 위해 공격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는 “적대 행위의 실제 위험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전문가는 자위대 발표가 이 지역의 위협이 증가하는 시기에 미일 안보 관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잠재적인 적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한국이나 대만에 대한 잠재적 인 공격적 행동에 대한 억제력을 확실히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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