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 깊은 상념에 잠긴 추미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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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깊은 상념에 잠긴 추미애 대표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8.05.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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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사주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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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평소 밝은 표정을 품격으로 삼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개헌안 표결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헌법을 스스로 지키지 않는 야당 국회의원들"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개헌안 발의는 발의된 때로부터 60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돼있다. 어쨌든 출석해서 의사표시를 해야되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그런 헌법을 부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민주당에 우호적으로 평가되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대통령 개헌안 철회를 요구했다. 그런데 헌법상 대통령은 분명한 발의권을 갖고 있고 국회가 그동안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았나"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회 스스로 직무유기해놓고. 대통령 발의 개헌안이 국민의 전폭적 압도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는 가운데, 절차적으로도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 하겠다라고 약속을 했지 않나"라며 "그런 야당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 큰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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