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기승전-공수처...특검·특감관·北인권대사 다함께 임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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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기승전-공수처...특검·특감관·北인권대사 다함께 임명하라”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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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여야간 ‘라임·옵티머스’ 의혹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이 기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발족,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특검, 청와대 특별감찰관 지명,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등을 다같이 임명해 공백이 없도록 하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과 관련해 공수처 설치를 서두르겠다고 한다”며 이를 두고 “기승전-공수처”라 비판했다.

이어 “공수처를 말하기 전에 본인은 국무총리로 있을 때 북한인권대사, 북한인권재단 이사, 청와대 특별감찰관 등을 4년째 비워뒀다”면서 “최소한 ‘법에 있는 것을 왜 안 하냐’고 하려면 법에 있는 것을 4년째 비워둔 것에 대해 사과부터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도리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청와대 특감관, 북한인권재단 이사 등 관련직 미임명을 겨냥해 “의석수가 있다고 밀어붙여서 공수처만 하겠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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