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發]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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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發]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 요구
  • 배성복 기자
  • 승인 2020.03.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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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본소득 도입 취지에 동의하고, 적극 환영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배성복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배성복 기자

[시사주간=대구경북 배성복 기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과 요청 사항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권 시장은 대구는 현재 모든 산업활동이 멈춰섰습니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는 생존의 위기상황에 놓여 있습니다.”라고 밝히고 대구시는,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도입 취지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이 여야 정쟁으로 인해 무산되거나 선거용 말치레로 끝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대구시민들의 가슴에 큰 실망과 좌절을 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여야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산청도에 대해서만이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계자금과 생활밀착형 자영업에 대한 긴급생존자금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세제감면, 금융지원, 긴급회생자금 지원 등을 담은 재난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이른 시일 안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SW

bsb@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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